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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토리 팝스토리

[Europe/유럽] The Final Countdown (1986) 스웨덴이 낳은 걸출한 헤비메탈 밴드인 유럽. 이들의 대표곡은 바로 The Final Countdown이다. 리드보컬이기도 한 조이 템페스트가 직접 작곡하기도 한 이 곡은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등에서 상당부분 영감을 받기도 한 작품이다. 원래 1981년과 1982년 사이에 이미 작곡이 되었고 이후 베이시스트인 존 레빈과 믹 마이클리 등의 조언을 얻고 좀 더 보강을 하여 작곡됐다. 이 곡은 특이하게도 미국을 제외하고 많은 국가에서 차트 1위를 휩쓰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앞쪽 간주부분이 워낙 장대하고 음악이 멋지다 보니 각종 스포츠 행사들의 배경음으로 앞부분만 일부 사용되기도 할 정도이다. 어쨌든 이 곡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남아공, 스페인, 스.. 더보기
[Poison/포이즌] Every Rose Has Its Thorn (1988) 1988년 12월 24일부터 1989년 1월 7일까지 빌보드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Year-End Chart 3위에 오른 Every Rose Has its Thorn. 파워발라드 곡이며, Unskinny Bop이나 여타 음악과는 사뭇다른 분위기를 준다. 컨트리 냄새가 섞여있으며, 늘 웃고 밝고 명랑한 브렛 마이클스의 잘생긴 외모보다는 다소 무겁고 Welcome To The Real World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 실제로 노래의 시작은 브렛 마이클스의 한숨으로 시작된다. 물론 이 곡을 작성하게 된 데에는 브렛 마이클스의 개인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어느날 밤에 세탁소에서 옷을 맡기면서 공중전화로 그의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기 너머로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고 이에 절망한 그는 바로 이 곡.. 더보기
[Poison/포이즌] Talk Dirty To Me (1987) 1983년 결성 이래 4500만장 가량의 음반판매기록을 보유한, 1990년 가장 섹시한 뮤지션 1위에 리드보컬의 이름인 브렛 마이클스의 이름을 올렸던 포이즌. 이들은 신데렐라와 마찬가지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主) 미캐닉스버그에서 1983년에 결성되었다. 초기 결성 멤버는 리드 보컬인 브렛 마이클스(Bret Michaels. 1963~), 베이시스트 바비 달(Bobby Dall. 1963~), 드러머 리키 로켓(Rikki Rockett. 1961~), 기타리스트 매트 스미스였다. 당시 메탈음악의 중심지였던 로스앤젤레스로 향한 이들은 초창기에는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지역내 유명한 클럽 등지에서 공연을 하면서 밴드활동을 이어나갔다. 이 시기, 기타리스트였던 매트 스미스는 아빠가 되고, 밴드의 장래, 아이를.. 더보기
[Bon Jovi/본조비] It’s My Life (2001) 1986년 You Give Love a Bad Name, 1987년 Livin’ On A Prayer, 1988년 Bad Medicine, 1989년 I’ll Be There For You로 빌보드 1위를 각각 차지한다. 그리고 본조비 개인자격으로는 이듬해인 1990년 Blaze of Glory로 또 한번 빌보드 1위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하드락, 글램메탈 열풍속에서 인기를 구가하던 본조비는 이후 1990년대 들어서도 꾸준히 그 실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도 많은 본조비 팬들이 좋아하는 곡인 Always는 미국에서만 1백만장, 세계적으로도 3백만장 이상이 팔린 대 히트곡이며 빌보드 Hot 100주간 4위, 메인스트림 Top 40차트 2위를 비롯해 캐나다차트 1위.. 더보기
[Bon Jovi/본조비] You Give Love A Bad Name (1986) 본조비의 팬들은 전세계 어디에나 있고 국내에도 정말 많다. 지난 1995년 본조비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에도, 2015년에 열린 내한공연때도 좌석은 가득 들어찼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워낙 많았는데, 지난 2013년에 열린 Because We Can콘서트 투어에서는 102번의 공연에 2억 595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전좌석 매진이 이어졌다. 2011년에 열린 본조비 라이브 콘서트도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콘서트 티켓이 1,519,598장 전부 매진되어 100%의 티켓 판매를 보였고 1억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2010년의 The Circle Tour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상당수의 본조비 콘서트는 100%매진이라는 대기록을 보여주었다. 필자 역시 본조비의 팬이고 도쿄 신주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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