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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 Something’s Gotta Give (1959) 프랭크 시나트라는 영화쪽에서도 배우로서 많은 두각을 나타냈다고 언급한바있다. 개인적으로는 프랭크 시나트라 정도의 뛰어난 목소리를 가졌다면 전쟁영화에서 소비하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로맨스 영화나 뭔가 그 묵직하고 멋진 목소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장르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나트라의 목소리는 뉴욕과 같은 대도시를 무대로 할때 그 효과가 증폭되는 것 같다. 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곡이 영화의 오프닝에 수록된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미완성작품이자 마릴린 먼로의 마지막 영화라고 할 수 있는 Something’s Got To Give(1962)의 수록곡 Something’s Gotta Give(1959)이다. 이 곡은 정식 싱글곡으로 발매가 된 곡이 아니기 때문에 찾기는.. 더보기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 New York, New York (1980) 미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자유의 여신상, 월스트리트, 브로드웨이, 타임스퀘어가 위치한 뉴욕. 이 뉴욕을 배경으로 수많은 영화가 그동안 만들어졌다. 마릴린 먼로 주연의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How To Marry A Millionaire(1953)’, 더스틴 호프먼, 메릴 스트립 주연의 ‘크레이머대크레이머Kramer Vs Kramer(1979)’, 로버트 듀발, 윌리엄 홀덴, 페이 더너웨이 주연의 ‘네트워크Network(1976)’등 수많은 영화에서 뉴욕이 배경으로 등장했다. 저 유명한 주디 갈랜드(Judy Garland. 1922~1969)의 딸인 라이자 미넬리(Liza Minnelli. 1946~)와 로버트 드니로(Robert DeNiro. 1943~) 주연, 마틴 스콜세지 감.. 더보기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 My Way (1969) 프랭크 시나트라. 엘비스 프레슬리 이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스타였고 엘비스 이후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낸, 걸출한 가수였다. 그도 수많은 영화에 나왔고, 시나트라-스프링스틴-본조비(Sinatra-Springsteen-Bon Jovi)라고 하는 뉴저지가 낳은 위대한 가수들 중에 하나이자 그 선봉장을 맡기도 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대표적인 노래라고 하면 무엇보다 1969년의 My Way를 꼽는다. 평소 그를 존경한 캐나다 출신의 가수 폴 앵카가 그에게 헌정한 곡이지만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너무나도 꼭 맞는 곡이면서 프랭크 시나트라라고 하면 그가 누구인지 잘 몰라도 My Way가 연상 될 정도이니 얼마나 인상적인 곡인지 알 법하다. 필자도 프랭크 시나트라를 좋아하는데, 1998년 우연한 기회에 프랭크 시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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