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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트

[Warrant/워런트] Cherry Pie (1990)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인 워런트 하면 사실 많은이들은 CherryPie를 떠올린다. 이 곡은 빌보드 10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헤어메탈이라는 장르나 개념을 설명할때 많이 언급될 정도로 상징적인 면들이 많다. 특히 이 곡은 더욱 그렇다. 워런트의 곡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건 Heaven이지만 대중적인 인지도 측면에서는 Cherry Pie가 가장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Cherry Pie는 1990년 9월 8일에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발매된 싱글곡이었고, 동명의 앨범 역시 불과 3윌뒤인 9월11일에 발매되었다. 해당 앨범에는 상당히 좋은 곡들이 수록되어있었는데, 바로 Cherry Pie, Bind Faith, I Saw Red이다. 이 중 Cherry Pie와 I Saw Red는 Top40.. 더보기
[Warrant/워런트] I Saw Red (1990) 1984년에 결성되고 1987년경부터 현재의 라인업이 갖추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싱글앨범 및 각종 앨범 발표는 상당히 늦어졌다. 1989년이 되어서야 첫번째 데뷔앨범이나 싱글앨범이 나올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슬픔을 겪었기 때문에 밴드 활동에도 상당한 지장을 주었던 것이다. 그 슬픔은 배신에 관한 것으로 1988년의 어느날 자니 레인의 절친한 친구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침대에 있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되는데 그로 인한 신경쇠약에 걸리게 되고 이 일 때문에 첫번째 앨범인 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의 발매가 늦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해당 앨범의 녹음은 1988년 4월에서 11월 사이에 다 끝이 났지만 실제 발매는 두 달 이상 .. 더보기
[Warrant/워런트] Heaven (1989) 1980년대를 마감하는 마지막 해인 1989년. 불과 10년전인 1979년이 디스코 음악의 최전성기였다면 1989년은 이제 80년대 중후반을 뜨겁게 달군 헤비메탈 음악이 그 전성기를 마감하려는 시기이기도 했다. 또 다른 유명한 헤비메탈 밴드인 워런트는 1989년 주간 2위, Year-End차트 기준 15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었다. 워런트는 1984년 기타리스트인 에릭 터너(Erik Turner. 1964~)와 베이시스트인 제리 딕슨(Jerry Dixon. 1967~)이 손을 잡고 최초로 결성을 하게 된다. 그 이후 보컬로 자니 레인(Jani Lane. 1964~2011)과 드러머인 스티븐 스위트(Steven Sweet. 1964~)를 영입함으로서 워런트의 틀을 갖추게 되며, 기타리스트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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