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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Ross

[Diana Ross/다이애나 로스] Theme from Mahogany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1975) 1970년부터 솔로커리어를 걷기 시작한 다이애나 로스. 그녀는 솔로로 전향한 이휴에도 빌보드차트 1위 행진을 1970년대와 1980년대 초반에 이어나가며 그 명성을 유지하게 된다. 첫번째 히트곡은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1970)로 이 곡은 원래 마빈 게이(Marvin Gaye.)와 태미 테렐(Tammi Terrell. 1945~1970)의 곡이었다. 그녀의 두번째 빌보드 1위곡은 Touch Me in the Morning(1973)이었고 세번째가 그녀 자신이 주연으로 등장한 영화 Mahogany의 주제곡이기도 한 The from Mahogany(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이다. 이 곡은 1975년 9월에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이듬해인 19.. 더보기
[The Supremes/슈프림즈] Love Child (1968) 슈프림즈의 곡들 중에는 좋은 것이 많다. 예전에 에드 설리번의 팝 스토리에서도 슈프림즈가 출연한 부분만 모은 걸 따로 시청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슈프림즈는 매우 화려했고 다이애나 로스의 엄청난 보컬실력으로 인해 TV를 보는 내내 필자를 압도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가장 뛰어난 목소리를 보유한 여성 가수를 셋 꼽는다. 다이애나 로스, 휘트니 휴스턴, 카렌 카펜터이다. 인종을 떠나서 순전히 보컬 실력만으로 평가한다고 해도 다이애나 로스는 R&B라는 흑인의 장르를 초월해 뛰어난 보컬 그 자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준다. 1967년 이제 기존의 The Supremes에서 다이애나 로스 앤 더 슈프림즈(Diana Ross & The Supremes)로 이름을 바꾸게 된 새로운 .. 더보기
[The Supremes/슈프림즈] I Hear A Symphony (1965) 1960년대 비틀즈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끈 여성 3인조 밴드가 있었다. 바로 다이애나 로스가 주축이 된 슈프림즈. 이들은 1959년. 미국의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결성되었으며 소속사인 모타운 레코드사(Motown Record)에 있어서 가장 상업적 성공을 거두게 만든 밴드이기도 하다. 보시다시피 세명 모두 흑인이고 그래서 흑인만의 R&B, 소울 장르를 미국 음악계의 주류로 키우는데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나 리드보컬인 다이애나 로스의 영향력은 매우 컸는데, 원래 결성 당시 플로렌스 발라드, 메리 윌슨등이 전면에 나섰지만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갖춘 다이애나 로스가 밴드를 주도적으로 이끌게 되면서 다이애나 로스가 주축이 되는 밴드로 변모한다. 그리고 이들은 1964년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맞서 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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