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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코널리

[Sweet/스위트] Love Is Like Oxygen (1978) 스위트의 노래 중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곡인 Love Is Like Oxygen. 이 곡 역시 1978년도 히트곡 중 하나로 주간 빌보드 Hot 100 차트 8위, 빌보드 Year-End Chart 23위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차트의 상위권에서 상당히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1976년 빌보드 Year-End Chart 63위를 기록한 Fox On The Run보다는 괜찮은 성적이다. 솔직히 필자는 처음 스위트를 알게 된 계기가 이들의 Fox On The Run이었고 귀에 짝짝 달라붙는 리듬과 시원한 드럼과 피아노 선율이 마음에 들어서 듣게 되었고 백보컬이 상당히 주도적으로 밴드를 이끌고 있다는 점도 상당히 놀라웠다. 워낙 높은 고음을 내는 스티븐 프리스트는 백보컬이면서도.. 더보기
[Sweet/스위트] Ballroom Blitz (1973) 영국의 유명 글램록/버블검 팝 밴드인 스위트. 그 이름에 걸맞게 귀에 짝짝 달라붙는 노래들을 많이 만들어낸 밴드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Father of Glam이라고 할 정도로 이 분야를 개척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스위트의 대표적인 노래라고 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필자는 1973년에 발표된 Ballroom Blitz를 꼽는다. Ballroom Blitz는 영국 출신 프로듀서인 니키 친(Nicky Chinn. 1945~)과 호주 출신 프로듀서인 마이크 채프먼(Mike Chapman. 1947~)이 곡을 쓰고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1973년 1월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그랜드홀에서 최초로 공연을 열게 되는데, 이 때 군중들은 무대를 향해 병을 던지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차트 반응은 매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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