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썸네일형 리스트형 [Blondie/블론디] The Hardest Part (1980) 일전에 블론디의 데비 해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앤디 워홀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고 언급했을 것이다. 이 가르침이 영향을 준 것인지 직접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1980년 1월에 발매된 다소 실험적인 곡이 있었다. 바로 The Hardest Part로 많은 블론디 팬들도 잘 모르는 곡이다. 무장 자동차 강도를 묘사한 노래인 The Hardest Part. 이 노래가 왜 실험적인가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데비 해리의 이미지와 다른 느낌을 주는 곡이기 때문이다. 금발로 염색한 데비 해리 대신 검은색 머리를 가진 데비 해리가 등장하며, Atomic이나 여타의 다른 노래와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그래피티와 캠벨수프깡통 팝아트 그림들로 도배된 배경에서 평소와 다른 멤버들의 의상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 곡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