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시내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Frank Sinatra/프랭크 시나트라] Something’s Gotta Give (1959) 프랭크 시나트라는 영화쪽에서도 배우로서 많은 두각을 나타냈다고 언급한바있다. 개인적으로는 프랭크 시나트라 정도의 뛰어난 목소리를 가졌다면 전쟁영화에서 소비하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로맨스 영화나 뭔가 그 묵직하고 멋진 목소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장르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나트라의 목소리는 뉴욕과 같은 대도시를 무대로 할때 그 효과가 증폭되는 것 같다. 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의 곡이 영화의 오프닝에 수록된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미완성작품이자 마릴린 먼로의 마지막 영화라고 할 수 있는 Something’s Got To Give(1962)의 수록곡 Something’s Gotta Give(1959)이다. 이 곡은 정식 싱글곡으로 발매가 된 곡이 아니기 때문에 찾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