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크라이슬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과 총탄 (1979)] 데스위시를 잇는 또다른 찰스 브론슨의 명작 강한 인상파 배우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찰스 브론슨. 이 배우와 영국 출신의 금발배우인 질 아일랜드는 부부였다. 그래서 그런지 둘이서 자주 영화에 출연했다. 대표적으로 '사랑과 총탄','데스 위시 2', '암살'등이 있는데, 데스 위시에서도 질 아일랜드는 연인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는 피닉스 경찰인 찰리(찰스 브론슨)이 마피아 두목 조 밤포사(로드 스타이거)가 이끄는 마피아 조직이 저지른 범죄를 조사하다가 밤포사의 정부 재키(질 아일랜드)가 법원에 소환되어 조 밤포사의 심기를 건드리자 증인인 재키를 보호하려고 스위스로 날아가서 겪게 되는 범죄 스토리이다. 특히 스위스에서 관광객들로 가득한 케이블카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또한 영화의 묘미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질 아일랜드는 영화에서 죽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